유대인으로 분류되는 유명인들 보면 외형만 보면(생김새) 흔히 백인과 큰 차이가 없는애들이 꽤 있던데
외형만 보면(생김새) 흔히 백인과 큰 차이가 없는애들이 꽤 있던데
우리도 같은 아시안인 우리랑 디게 비슷하게 생긴 몽골인이나
일본인, 중국인들 대충 구별 가능하듯.
미국인이나 유럽인들도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자기들 국가에 뿌리 내리고
살아온 쥬디시들은 아마 구분이 가능하지 싶은데요.
이름부터 유태인들 많이 쓰는 이름 중 하나인 무슨무슨 버그가 성에 있는것만
봐도 이 사람 혈통에는 예전부터 유대인의 피가 흐르겠고만 할수도 있고.
실제 이스라엘 가보면 전통적인 스타일의 흑발의 딱 봐도 유대인들 반.
흑인 쪽의 유대인들. 백인쪽의 유대인들. 팔레스틴이나 이슬람 인종인데
유대인. 아랍인들과 치고박고 싸우는데도 아랍계유대인들이라니..
묘하게 섞여 지내는거 보면 의아스럽기도 하더군요.
분명 생긴건 아랍인과 흑인 계열인데 그리고 알라를 믿는데
이스라엘 정규군이여... 뭐지 이거. 싶더군요.
예전 이스라엘 여행갔을때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는 이스라엘 병사들을
봤는데 그들 중 한 반은 전통적인 유대인 외모보다는 흑인 아랍인 계열이어서
상당히 의아하고 흥미롭게 지켜봤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는 그들의 사막색 군복과 누구나 메고 있던 M16 소총과
총알이 든 탄창을 총에 매단 모습에 더 관심이 있었었지만..^^
이스라엘 건국 당시 이디오피아나 아프리카 출신들의 흑인계
유대인들도 다 국민으로 받았다 하니.. 하긴 한국계 유대인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토종한국인인데 이스라엘 시민권을 딴 사람들도 있다 하고.
그렇게 보면 워낙 다인종 국가들인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백인과 살다보면
다 혈통이야 섞일테니 그 나라 인종들의 백인계 유대인들이 많을테고
그들과 교류하며 알다보면 대충 봐도 생활양식이나 풍기는 점에서
이 친구는 주디시임을 알수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