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식품 하루동안 실온보관
환경에 따라 다른거라서 뭐라 장담하긴 어렵죠....상태를 보면서 상했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셔야겠고...
마요네즈는 원래 '상온보관'입니다. 일단 개봉을 했으면 냉장보관 해주시는게 좋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래 상온보관이에요. 그러니 뚜껑을 개봉한게 아니라면 마요네즈 걱정은 안해도 되고....(가게 가봐도 마요네즈나 케찹은 그냥 일반진열대에 있죠...ㅎㅎ)
다진 마늘은 의외로 빨리 상할 수 있으니 양이 많다면 적당히 소분해서(얼음트레이 같은데다가..) 냉동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한 숟가락 정도의 분량으로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고...
굴소스도 개봉여부가 중요한데.....개봉이 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집안이 엄청 습하고 더운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한데.....사골국물도 그렇구요.
김치야 원래 발효식품이니 빨리 쉬게되긴 하겠지만 상하진 않았을테고...
암튼, 드실때 상태를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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