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해지 취준생이고학생때인 2020년 5월에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서 알바했던 거 일부(납입금액 들쑥날쑥 ..
취준생이고학생때인 2020년 5월에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서 알바했던 거 일부(납입금액 들쑥날쑥 .. 5만원 부터 50만원)를 넣었다가 거의 2년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고 미납하고 있었거든요. 가점을 보니 23점이라 되어있더라구요..해지하자니 가입기간이 너무 아깝고 갖고 있자니 그냥 당장에 급전들이 필요하기도 한데 450만원이 묶여있으니 그냥 해지해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직장인이 돼서 다시 가입하는게 나은지 갖고 있는게 나은지 혼란스럽네요…
고민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청약통장 450만 원이 묶여 있고,
한편으로는 가입기간이 아깝고, 향후 집 마련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해지 vs 유지 판단을 아래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현재 상황 요약
청약통장 가입일: 2020년 5월 → 2025년 기준 5년 경과
납입 패턴: 불규칙 (5~50만 원, 미납도 있음)
가점제 점수: 23점 (낮은 편)
통장 잔액: 약 450만 원
경제 상태: 현재 취준생, 급전 필요
고민: 해지 vs 유지
1. 청약통장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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