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버스타고 한시간인데 엄청 긴장돼요…. 막 시선도 두렵고요 그냥 갑자기 평생 백수처럼 살고싶어요

여고 버스타고 한시간인데 엄청 긴장돼요…. 막 시선도 두렵고요 그냥 갑자기 평생 백수처럼 살고싶어요

엄청 긴장돼요…. 막 시선도 두렵고요 그냥 갑자기 평생 백수처럼 살고싶어요 ㅠㅠ 친구 못사귈까봐 고민이고 그냥 하소연입니다ㅠ 거의 방학에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다보니까 누가 쳐다보는 시선들이 벌써부터 긴장돼요ㅠ

저도 학생때 그런 것들을 엄청 무서워했어요.

왠지 모르게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긴장하고 힘들어해서 땀도 뻘뻘나고 그러면 더 신경쓰이고 같은반 애랑 마주치면 왜이렇게 땀을 흘리냐며 관심주는데 그것도 싫었고 그러다보니 학교생활도 힘들었고 발표도 하기힘들어서 제 번호있는 날이나 발표수업 있는날은 아예 학교 안가고 주변에서는 이해 못하고 그랬어요.

대인기피증 이었던건지 단지 극도로 소심해서 그랬던건지 암튼 그랬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그냥 버텼어요. 참고 버티고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하면서 버텼고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 해보니 학창시절의 힘듦은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성인이 된 사회는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어서 이겨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머 두루두루 사람들과 잘 지낸다는 제 어릴때 모습같아서 제 얘기 써봤는데 죄송해요 주저리주저리 막 썼네요 ㅎㅎ

0 보유

Meow Clicker

고양이를 클릭해 AI 대화 티켓을 얻으세요! (100클릭 = 1장)

Happiness 0 / 100
AI 분석가
안녕하세요! 왼쪽의 글 내용을 바탕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해 주세요.

질문 시 티켓 1장이 사용됩니다.